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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도자료] 영공조명, 흉물스러운 보안등 '모듈러 폴'이면 걱정 NO 2022-02-28


● 모듈러 폴 시스템 등 신제품 3월 말 공식 출시 예정

● ​멀티폴화되면서 지저분해진 보안등, 블록 같은 적층구조로 해결

● ​투광등 모듈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 경관 연출도 동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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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 강소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멀티폴로 활용되면서 점차 지저분해지는 보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을 3월 말 공식 론칭한다.

영공조명은 3월 예정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Light+Building'에서 이 제품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전시회가 코로나로 연기됨에 따라 3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이 지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은 장난감 블록처럼 필요한 기능을 적층(stack)해 도로조명 '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다기능 조명시스템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타입으로, 전체가 개성 있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형상화돼 조형미가 뛰어나고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사실 최근의 보안등은 지자체별로 폴대에 CCTV, 스피커 등 다양한 부가장치를 첨가한 멀티폴로 진화하면서 고유의 디자인은 훼손되고, 도시경관을 헤친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도시가 점점 스마트화되면서 거리, 외부공간은 복잡해지고 폴대에 각종 부가장치, 이정표, 배너 등을 설치하는 경우 또한 많아졌다"면서 "또 스피커, CCTV, 통신모듈 등 각종 장치들이 외부공간에 많이 필요해지면서 기존의 보안등폴에 필요한 장비를 계속 붙이고 있는데, 이 경우 보안등 고유의 디자인이 훼손돼 점점 흉물스럽게 변하고, 따로 폴을 세우려고 해도 설치공간이나 비용 문제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신제품은 필요한 타입의 조명기구와 CCTV, 스피커 등 외부 장치들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보안등 모듈을 활용해 필요한 헤드를 쌓아 높이를 맞추면 보안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투광등 모듈을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의 경관연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CCTV, 스피커 같은 전자장치부터 이정표, 배너까지 필요한 기능을 원하는 대로 추가하면서 통일된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단 하나의 폴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그 외에도 현대적인 미니멀 디자인에 옆으로 넓은 배광을 가진 울트라 와이드 빔 앵글(Ultra Wide Beam Angle) 볼라드등, 컴팩트한 사이즈의 벽부등 신제품 등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공조명은 올 2월 '공기 순환시스템'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조명기구 내부에서 이중커버 구조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결로를 방지해 발광부의 손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이다. 제품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최소화해 궁극적으로는 제품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기술은 볼라드군의 '에바'와 '헤밀턴'에 적용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11 [보도자료] (체인지 더 시티) 영공조명 “적극적 신제품 출시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 노력” 2022-01-06


● 투광등 비대칭 배광 추가, 빛퀄리티 업그레이드 등 버전업

​ 독일 조명박람회 참가해 상반기 출시 신제품들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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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경관조명 분야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은 2022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보안등, 볼라드등, 라인등, 직부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는 영공조명은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경관조명 제품으로 2022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신제품 런칭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기술력과 디자인능력을 대내외에 알려 기술중심주의 조명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영공조명은 투광등 제품인 ‘리암(Liam)’의 비대칭 배광을 추가하고, 전반적인 빛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한 버전 2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으로 버전업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혁신성을 가진 경관조명기구를 개발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올해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은 이런 고민들이 반영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이 타사와 다른 점은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진보된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원하는 사양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사양서와 배광 데이터(ies), 설치안내서 등 설계에 필요한 여러 자료를 제공해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이 설치된 현장의 고퀄리티 레퍼런스 사진을 상시 업데이트해 제품의 다양한 활용방안도 확인이 가능하다.

영공조명은 2022년 ‘독일 Light+Building’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예정이다.

독일 Light+Building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박람회로, 영공조명은 2014년 첫 참가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력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2년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서도 메인 전시관 중 하나인 4홀에서 단독 부스 형태로 참가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세계무대에 영공조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공조명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에 출시될 일부 신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 부사장은 “지난해는 여러 가지 성과가 있던 의미 있는 한 해다. 토르, 펜슬, 펜슬에어 관련 2건의 핵심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신제품 펜슬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면서 “또 조달 분야에서도 큰 성과들이 있었는데 조달청 품질보증조달예비물품으로 지정되고 2021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나름 의미있는 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조명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지난해에도 해외사업과 관련해 20여 모델에 대한 BIS 인증을 취득했고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10 [기업뉴스]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조달청장 표창 수상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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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도자료] 영공조명, ‘펜슬 에어’, 바(Bar) 타입 아웃도어 라인조명의 끝판왕 2021-10-29


● 특허기술 활용, 일반 조명의 고질적인 색온도·연색성 편차현상 해결

● 끊김 없는 빛 구현, IP66 방수·방진, 몰드 엑세서리 불구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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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기존에 바(Bar) 타입의 평범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잊어라.'

고질적이던 색온도와 방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가격까지 합리적인 신제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제품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경관조명과 아웃도어 조명 전문업체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 37년 역사의 조명기업 노하우를 오로지 이 신제품에 쏟아 부었다.

신제품 명칭은 ‘펜슬 에어(Pencil Air)’.

영공조명이 기존에 갖고 있던 리니어 타입의 경관조명 ‘펜슬’을 업그레이드해 성능은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크기는 작게 컴팩트화 시켰다.

IP66의 우수한 방수성능에 18.6mm×15mm의 작은 사이즈를 실현한 펜슬 에어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 길이도 118mm에서 최대 1000mm까지 98mm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기존에도 국내산과 중국산 등 수백, 수천가지의 바(Bar) 타입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이 시장에 넘쳐났지만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특히 요즘 많이 나오는 플렉시블 라인조명의 경우 제품을 구부리면 근본적으로 PCB에 영향을 줘서 내구성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라인조명(8W, 16W)은 최적의 설계기법을 적용, 색온도(CCT)와 연색성(CRI)이 사양과 다르거나 제품별로 편차가 큰 일반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기존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방수를 위해 LED패키지와 PCB 기판을 실리콘으로 덮으면서 발광하는 빛의 색온도가 바뀌거나 편차가 일정치 않았는데, 이는 일정한 퀄리티의 빛 연출이 핵심인 라인조명의 치명적 단점이기도 하다.

반면 ‘펜슬 에어’는 CCT와 CRI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LED패키지 고유의 빛 퀄리티를 유지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또 LED패키지의 배광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등기구를 여러 개 이어 붙여도 끊김 없는 빛 구현이 가능하며, 광속 손실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조명답게 IP66의 뛰어난 방수성능을 확보한 것도 자랑거리다. 영공조명 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실리콘 개스킷과 방수기술을 적용해 컴팩트한 라인조명임에도 완벽한 방수성능을 확보했다.

수명과 직결되는 방열관리, 세 방향(3-Ways wire connection)으로 전선인출이 가능한 ‘측면 홀 설계’ 등 놓치기 쉬운 디테일도 숨어있다.

이를 통해 전선을 제품 후면 쪽으로 뺄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별도의 홈을 만들어 제품과 제품 간에 연결해도 끊김이 없고, 건물 고정을 위한 브라켓을 쉽게 장착·고정할 수 있다.

특히 설치 시 배선작업을 손쉽게 하기 위해 별도의 몰드 액세서리를 제작한 것도 눈에 띈다. 몰드 액세서리는 펜슬 에어가 장착되는 상부 몰드와 전선 배선 역할을 하는 하부 몰드로 구성되며, 상부 몰드에서 인출된 전선과 주전선을 하부 몰드에서 정리할 수 있어 외관상 전선 노출 없이 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 부사장은 “완벽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을 내놨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최대한 마진 폭을 줄여 소비자들이 ‘저렴하다’, ‘가성비가 좋다’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면서 “이번 제품은 수익을 늘리기 위한 목적보다 37년 전통의 영공조명 기술력을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보라는 의도가 크다”고 밝혔다.

펜슬 에어는 현재 1군 건설사 아파트를 비롯해 인천공항, 지역 랜드마크 건물, 골프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설계에 반영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8 [보도자료] (make for premium) 영공조명 2021-05-20


● 방수・내부방열 특허…디자인 완성도・내구성 ‘호평’

● ​“약속한 빛 품질 유지해야 좋은 경관조명, 품질 경영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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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경관조명 전문업체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방수기능과 내부방열 기술 특허 2건을 획득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군들은 뛰어난 내구도로 현재 시장에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공조명의 대표 라인타입 조명인 ‘펜슬’은 IP66 수준의 높은 방수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라인등이다.

일반적으로 슬림형 라인등은 방수처리를 위해 몰딩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색온도가 임의로 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영공조명의 특허는 방수성능을 극대화 해 LED색온도 변화를 최소화 했으며 여러 대를 연결했을 때도 동일한 색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부방열 솔루션이 적용된 투광등 ‘토르’는 일반적으로 외부에 노출돼 있는 방열 장치를 내부로 옮겨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투광등의 경우 외부 방열 장치로 인해 투박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지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영공조명은 헤드 내부의 탄성가압부를 이용해 방열 기능을 극대화 하고 방열 장치 내부화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2중 에어밴드 구조를 적용했기 때문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직접적인 노출이 최소화되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유럽, 미국 등 국가의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내부방열 솔루션에서 해답을 찾았다”며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시공 현장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도 설치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펜슬과 토르가 출시된 것은 수년 전이다. 이번 특허는 제품 출시 후 모듈화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개선점을 찾아 버전을 높여가는 영공조명만의 품질 경영의 결과물이다.

전 부사장은 “프리미엄급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시된 제품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며 “상반기 중 펜슬의 슬림형 모델인 펜슬에어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공조명은 프리미엄 제품을 고집해 나이스디앤비에서 실시한 기술신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3등급을 받았다. 영공조명은 자사의 제품을 활용해 현장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경관조명 전문설계팀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7 [기업뉴스] 웹사이트 리뉴얼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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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도자료] 새롭게 탈바꿈한 영공조명, 신제품으로 내년 시장 정조준 2020-11-26


● 토르나노, 버전2로 변신한 펜슬 등 성능, 디자인에서 압권

● ​전병우 부사장 “신제품과 버전업 제품 출시”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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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관조명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올해 일신한 제품 라인업과 다양한 신제품으로 내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36년째를 맞은 영공조명은 최근 2년간 수십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제품 리빌딩과 신제품 개발, 사옥 리모델링과 ERP 도입 등을 추진하며 새롭게 탈바꿈했다.

그 첫 주자는 신제품 ‘토르나노’로, 영공조명만의 기술로 IP66의 완벽한 방수・방진 성능을 유지하고 온도 차에 의한 결로를 방지해 고장을 최소화하는 독창적인 설계 기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영공조명은 보통 작은 사이즈의 투광등류의 경우 수목투사등 목적으로 많이 사용돼 열악한 환경에 주로 설치된다며 잔디, 흙 위에 설치되는 조명기구는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비 등 다양한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아 쉽게 고장나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공조명 신제품은 이런 문제를 방수기술로 해결했으며, 또 ‘내부결선타입’과 ‘외부결선타입’으로 구분해 시공 시 결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수 문제를 방지하면서 시공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의 60W급 투광등 ‘토르’와 통일성있게 디자인돼 다양한 와트(14W~60W)와 사이즈의 투광등을 형태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버전2로 새롭게 탈바꿈한 ‘펜슬’은 독보적인 방수기술(특허출원 중)을 적용해 IP66의 뛰어난 방수・방진 성능을 가진 콤팩트한 사이즈의 프리미엄 라인등이다.

펜슬은 안정되고 고른 색온도 연출과 균제도에 특징이 있다는 게 영공조명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콤팩트한 경관조명 라인등은 방수기법을 적용하면서 극명한 색온도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펜슬은 LED 고유의 색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Non-CCT shifting technology’를 적용, 3-step MacAdam ellipse 범위의 빛을 균일하게 연출했다.

또 기구와 기구를 연결할 때 발생하는 다크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것도 장점이다.

3000K, 4000K, 5000K의 단색은 물론 RGB와 Tunable White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클립과 회전브라켓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등기구의 외부노출을 최소화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IP67의 방수커넥터를 적용해 직렬연결 시 방수문제를 해결했으며, 이 방수커넥터는 조명기구 후면에 완벽히 숨겨져 외부에 케이블과 커넥터를 노출시키지 않아 외관적으로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라드 품목의 대표적인 신제품인 ‘페블’과 ‘스완’의 경우 특화된 와이드 배광을 적용, 기존 볼라드에 비해 2배 이상 설치 간격을 늘릴 수 있어 전체적인 볼라드 수량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보안등 신제품인 ‘페블’ 과 ‘스완’, 버전업(version 3) 된 ‘헤밀턴’의 경우 IP65 성능을 가진 모듈 타입의 실리콘 렌즈를 사용해 광효율을 극대화하고 보안등 목적에 맞게 보행자의 눈부심을 최소화했으며, 영공조명만의 배광을 적용해 편안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직부등 품목에서는 신제품 ‘브릭미니’를 눈여겨 볼만하다.

이 제품은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의 AC 타입 직부등으로, 작은 사이즈에 높은 와트까지 가능한(6~12W) 작고 얇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벽에 매입할 필요가 없어 시공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에서 많은 신제품과 버전업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영공조명은 우리 제품이 공간에서 최적으로 연출될 수 있도록 설계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관조명설계(Lighting design)팀을 운영하고, 수많은 현장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5 [보도자료] (2020 공간에 스마트를 더하다) 영공조명 2020-11-12


● 프리미엄의 대명사, ‘아웃도어라이팅 스페셜리스트’ 꿈꾸다

● ​올해 제품 라인업 전면 개편,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면모 일신

● ​시장변화 맞춰 경관조명 스마트화, 컨트롤 솔루션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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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관조명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사진)의 목표는 건축물 외관·조경 등 옥외공간에 빛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데 필수적인 경관조명설계, 스마트제어시스템, 프리미엄 경관조명 제품 등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다.

이를 위해 올해 전반적인 제품 라인업 개편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이런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량을 국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올해 독일에서 예정됐던 ‘2020 Light+Building’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돼 아쉬움이 컸다”면서 “하지만 최근 중동과 인도, 호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수출 판로를 조금씩 개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회사의 퍼스널리티를 새롭게 재정립한 영공조명이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는 경관조명 시장의 스마트화다.

경관조명 분야에서도 점차 스마트조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경관조명 개별제어 및 연출에 대한 니즈와 스마트조명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가로등, 살균조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영공조명의 판단이다.

때문에 제조사 측면에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스마트조명 분야로의 연구 와 투자를 활발히 전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영공조명은 밝혔다.

전 부사장은 “영공조명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제품을 통합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 제어 및 설계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손쉽게 개별 제어하고 원하는 씬(Scene)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제품을 최적화하고 적절한 제어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이 선보이고 있는 신제품 ‘토르나노’, 버전2로 새롭게 설계된 ‘펜슬’ 등은 이런 특징들을 잘 나타낸다. 이 외에도 보안등, 볼라드 군의 대표 아이템인 ‘페블’ 과 ‘스완’ 등 다양한 신제품과 버전업 제품들이 있다.

영공조명은 신제품들의 경우 고객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했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고, 시장반응도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펜슬' 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설치됐고, '토르'는 새롭게 리모델링돼 재개장 예정인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의 메인조명으로 적용됐다.

특히 패밀리제품 '스완' 이 메인 보안등, 볼라드등으로 납품된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미국 2020 아키타이저 조경디자인 어워드(Architizer A+ Award)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영공조명은 당분간 라인등 개발과 스마트 제어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 중이라며, 또 이를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부사장은 “영공조명은 우리 제품이 공간에서 최적으로 연출될 수 있도록 설계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관조명설계(Lighting design)팀을 운영하고, 수많은 현장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일류 경관조명제품(outdoor lighting)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4 [보도자료] (화제의 인물)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 “진정한 아웃도어 조명의 스페셜리스트 꿈꾼다” 2020-02-28


​ 영공조명, 지난 2년 간 대대적 혁신 통해 조직·제품군 등 완전 탈바꿈

​ ‘경관조명’하면 떠오르는 기업, 조명솔루션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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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대표 전유식)은 올해로 설립 36년째를 맞은 경관조명 전문기업이다. 처음 조명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에는 실내 인테리어 조명기구 생산에 주력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전유식 대표는 실내 LED조명사업의 한계를 예감하고, 과감하게 회사의 체질을 경관조명 쪽으로 전환했다. 영공조명의 첫 번째 변신은 이렇게 단행됐다.

경관조명 전문기업으로 변신한 영공조명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비롯해 서울식물원, 서울 개포동 더에이치 아너힐스, 송파 헬리오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지난 2년간 수십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했다. 제품들을 새롭게 리빌딩했고,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사옥도 리모델링했다. 지난해 중반부터 작업했던 ERP도 3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과정에 전유식 대표의 아들인 전병우 부사장이 있다.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영공조명은 그동안 여러 차례 중요한 분기점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실내조명 사업에서 경관조명 전문기업으로 변신했고, 제가 부사장으로 취임한 2018년 이후 LED에 최적화할 수 없는 제품군은 과감히 단종하고, 폐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회사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전 제품의 70% 이상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신 그 자리를 LED전용으로 재설계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으로 채웠습니다.” 

전병우 부사장은 영공조명 입장에서 회사 체질을 완전히 바꾼 두 번째 변신을 지난 2년간 차근차근 진행했다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이 작업의 결과를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명·건축 전시회인 ‘라이트 앤 빌딩 2020’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전 부사장은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대학원에서 조명디자인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의 조명전문가다. 미국에서 활동할 때에는 경관조명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IES(The Illumination Awards)에서 상을 받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처음부터 다시…

“이미 있던 제품들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한다는 마음으로 개선했습니다. 디자인은 살리되 내부설계를 달리 했고,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그동안 영공조명이 준비했던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첫 무대가 바로 독일 전시회였습니다.”

전 부사장은 최근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영공조명이 어렵다는 업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임팩트 있는 이벤트가 필요했다며, 그런 무대로 4회 연속 참가하는 독일 전시회를 택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2014년부터 독일 전시회에 계속 참가해왔으며, 2018년에는 홍콩, 이듬해에는 인도에 대한 독점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10여 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올해 전시회에서도 신제품 위주로 콘셉트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제품에 ‘버전’ 개념을 도입해 디자인은 같아도 내부 설계가 완전히 달라진 제품들도 볼 수 있고, 코드로 분류되던 제품 체계 대신 개별 제품들에 모두 이름을 부여한 것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 부사장은 그러나 당초 3월 8일 개막 예정이던 독일 ‘라이트 앤 빌딩 2020’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인해 9월로 연기됨에 따라 전 세계 조명시장에 영공조명의 변화와 건재함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을 잠시 미룰 수밖에 없게 됐다.)

 

◆우물을 파는 것은 결국 목마른 사람이다

영공조명이 이처럼 혁신(革新)을 통해 묵은 체질과 시스템, 제품군을 완전히 바꾼 것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도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영공조명 대표께서 실내조명 사업에서 경관조명 쪽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신 것도 머지않은 미래에 실내조명 업체들은 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셨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 유입되는 실내조명 분야에 비해 경관조명은 진입장벽이 높고, 부족한 기술력과 사후관리 능력으로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영역이죠.”

전 부사장은 경관조명업계에서도 저가제품들과 경쟁하지 않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군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했다며 제2의 변신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런 영공조명을 앞으로 ‘경관조명을 연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 키우고 싶은 게 꿈이라고 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과하지 않고, 질 좋은 조명, 인간에게 친숙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ICT 융복합 기술이 대두되면서 발전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 단순한 제품 위주가 아닌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지난 2년간 뼈를 깎는 고통으로 조직과 제품군, 시스템을 재정비했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했는지,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앞으로 시장에서 보시게 될 것입니다. 노력하는 기업, 열정을 가진 기업, 자부심을 느끼는 기업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보여줄 것입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3 [기업뉴스] light+building 2018, Thank you for your visiting our stand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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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도자료] 영공조명, 흉물스러운 보안등 '모듈러 폴'이면 걱정 NO 2022-02-28


● 모듈러 폴 시스템 등 신제품 3월 말 공식 출시 예정

● ​멀티폴화되면서 지저분해진 보안등, 블록 같은 적층구조로 해결

● ​투광등 모듈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 경관 연출도 동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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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 강소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멀티폴로 활용되면서 점차 지저분해지는 보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을 3월 말 공식 론칭한다.

영공조명은 3월 예정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Light+Building'에서 이 제품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전시회가 코로나로 연기됨에 따라 3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이 지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은 장난감 블록처럼 필요한 기능을 적층(stack)해 도로조명 '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다기능 조명시스템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타입으로, 전체가 개성 있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형상화돼 조형미가 뛰어나고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사실 최근의 보안등은 지자체별로 폴대에 CCTV, 스피커 등 다양한 부가장치를 첨가한 멀티폴로 진화하면서 고유의 디자인은 훼손되고, 도시경관을 헤친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도시가 점점 스마트화되면서 거리, 외부공간은 복잡해지고 폴대에 각종 부가장치, 이정표, 배너 등을 설치하는 경우 또한 많아졌다"면서 "또 스피커, CCTV, 통신모듈 등 각종 장치들이 외부공간에 많이 필요해지면서 기존의 보안등폴에 필요한 장비를 계속 붙이고 있는데, 이 경우 보안등 고유의 디자인이 훼손돼 점점 흉물스럽게 변하고, 따로 폴을 세우려고 해도 설치공간이나 비용 문제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신제품은 필요한 타입의 조명기구와 CCTV, 스피커 등 외부 장치들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보안등 모듈을 활용해 필요한 헤드를 쌓아 높이를 맞추면 보안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투광등 모듈을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의 경관연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CCTV, 스피커 같은 전자장치부터 이정표, 배너까지 필요한 기능을 원하는 대로 추가하면서 통일된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단 하나의 폴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그 외에도 현대적인 미니멀 디자인에 옆으로 넓은 배광을 가진 울트라 와이드 빔 앵글(Ultra Wide Beam Angle) 볼라드등, 컴팩트한 사이즈의 벽부등 신제품 등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공조명은 올 2월 '공기 순환시스템'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조명기구 내부에서 이중커버 구조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결로를 방지해 발광부의 손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이다. 제품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최소화해 궁극적으로는 제품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기술은 볼라드군의 '에바'와 '헤밀턴'에 적용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11 [보도자료] (체인지 더 시티) 영공조명 “적극적 신제품 출시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 노력” 2022-01-06


● 투광등 비대칭 배광 추가, 빛퀄리티 업그레이드 등 버전업

​ 독일 조명박람회 참가해 상반기 출시 신제품들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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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경관조명 분야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은 2022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보안등, 볼라드등, 라인등, 직부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는 영공조명은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경관조명 제품으로 2022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신제품 런칭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기술력과 디자인능력을 대내외에 알려 기술중심주의 조명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영공조명은 투광등 제품인 ‘리암(Liam)’의 비대칭 배광을 추가하고, 전반적인 빛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한 버전 2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으로 버전업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혁신성을 가진 경관조명기구를 개발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올해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은 이런 고민들이 반영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이 타사와 다른 점은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진보된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원하는 사양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사양서와 배광 데이터(ies), 설치안내서 등 설계에 필요한 여러 자료를 제공해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이 설치된 현장의 고퀄리티 레퍼런스 사진을 상시 업데이트해 제품의 다양한 활용방안도 확인이 가능하다.

영공조명은 2022년 ‘독일 Light+Building’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예정이다.

독일 Light+Building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박람회로, 영공조명은 2014년 첫 참가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력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2년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서도 메인 전시관 중 하나인 4홀에서 단독 부스 형태로 참가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세계무대에 영공조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공조명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에 출시될 일부 신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 부사장은 “지난해는 여러 가지 성과가 있던 의미 있는 한 해다. 토르, 펜슬, 펜슬에어 관련 2건의 핵심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신제품 펜슬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면서 “또 조달 분야에서도 큰 성과들이 있었는데 조달청 품질보증조달예비물품으로 지정되고 2021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나름 의미있는 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조명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지난해에도 해외사업과 관련해 20여 모델에 대한 BIS 인증을 취득했고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10 [기업뉴스]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조달청장 표창 수상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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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도자료] 영공조명, ‘펜슬 에어’, 바(Bar) 타입 아웃도어 라인조명의 끝판왕 2021-10-29


● 특허기술 활용, 일반 조명의 고질적인 색온도·연색성 편차현상 해결

● 끊김 없는 빛 구현, IP66 방수·방진, 몰드 엑세서리 불구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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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기존에 바(Bar) 타입의 평범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잊어라.'

고질적이던 색온도와 방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가격까지 합리적인 신제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제품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경관조명과 아웃도어 조명 전문업체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 37년 역사의 조명기업 노하우를 오로지 이 신제품에 쏟아 부었다.

신제품 명칭은 ‘펜슬 에어(Pencil Air)’.

영공조명이 기존에 갖고 있던 리니어 타입의 경관조명 ‘펜슬’을 업그레이드해 성능은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크기는 작게 컴팩트화 시켰다.

IP66의 우수한 방수성능에 18.6mm×15mm의 작은 사이즈를 실현한 펜슬 에어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 길이도 118mm에서 최대 1000mm까지 98mm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기존에도 국내산과 중국산 등 수백, 수천가지의 바(Bar) 타입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이 시장에 넘쳐났지만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특히 요즘 많이 나오는 플렉시블 라인조명의 경우 제품을 구부리면 근본적으로 PCB에 영향을 줘서 내구성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라인조명(8W, 16W)은 최적의 설계기법을 적용, 색온도(CCT)와 연색성(CRI)이 사양과 다르거나 제품별로 편차가 큰 일반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기존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방수를 위해 LED패키지와 PCB 기판을 실리콘으로 덮으면서 발광하는 빛의 색온도가 바뀌거나 편차가 일정치 않았는데, 이는 일정한 퀄리티의 빛 연출이 핵심인 라인조명의 치명적 단점이기도 하다.

반면 ‘펜슬 에어’는 CCT와 CRI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LED패키지 고유의 빛 퀄리티를 유지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또 LED패키지의 배광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등기구를 여러 개 이어 붙여도 끊김 없는 빛 구현이 가능하며, 광속 손실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조명답게 IP66의 뛰어난 방수성능을 확보한 것도 자랑거리다. 영공조명 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실리콘 개스킷과 방수기술을 적용해 컴팩트한 라인조명임에도 완벽한 방수성능을 확보했다.

수명과 직결되는 방열관리, 세 방향(3-Ways wire connection)으로 전선인출이 가능한 ‘측면 홀 설계’ 등 놓치기 쉬운 디테일도 숨어있다.

이를 통해 전선을 제품 후면 쪽으로 뺄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별도의 홈을 만들어 제품과 제품 간에 연결해도 끊김이 없고, 건물 고정을 위한 브라켓을 쉽게 장착·고정할 수 있다.

특히 설치 시 배선작업을 손쉽게 하기 위해 별도의 몰드 액세서리를 제작한 것도 눈에 띈다. 몰드 액세서리는 펜슬 에어가 장착되는 상부 몰드와 전선 배선 역할을 하는 하부 몰드로 구성되며, 상부 몰드에서 인출된 전선과 주전선을 하부 몰드에서 정리할 수 있어 외관상 전선 노출 없이 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 부사장은 “완벽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을 내놨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최대한 마진 폭을 줄여 소비자들이 ‘저렴하다’, ‘가성비가 좋다’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면서 “이번 제품은 수익을 늘리기 위한 목적보다 37년 전통의 영공조명 기술력을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보라는 의도가 크다”고 밝혔다.

펜슬 에어는 현재 1군 건설사 아파트를 비롯해 인천공항, 지역 랜드마크 건물, 골프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설계에 반영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8 [보도자료] (make for premium) 영공조명 2021-05-20


● 방수・내부방열 특허…디자인 완성도・내구성 ‘호평’

● ​“약속한 빛 품질 유지해야 좋은 경관조명, 품질 경영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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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경관조명 전문업체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방수기능과 내부방열 기술 특허 2건을 획득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군들은 뛰어난 내구도로 현재 시장에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공조명의 대표 라인타입 조명인 ‘펜슬’은 IP66 수준의 높은 방수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라인등이다.

일반적으로 슬림형 라인등은 방수처리를 위해 몰딩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색온도가 임의로 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영공조명의 특허는 방수성능을 극대화 해 LED색온도 변화를 최소화 했으며 여러 대를 연결했을 때도 동일한 색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부방열 솔루션이 적용된 투광등 ‘토르’는 일반적으로 외부에 노출돼 있는 방열 장치를 내부로 옮겨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투광등의 경우 외부 방열 장치로 인해 투박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지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영공조명은 헤드 내부의 탄성가압부를 이용해 방열 기능을 극대화 하고 방열 장치 내부화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2중 에어밴드 구조를 적용했기 때문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직접적인 노출이 최소화되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유럽, 미국 등 국가의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내부방열 솔루션에서 해답을 찾았다”며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시공 현장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도 설치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펜슬과 토르가 출시된 것은 수년 전이다. 이번 특허는 제품 출시 후 모듈화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개선점을 찾아 버전을 높여가는 영공조명만의 품질 경영의 결과물이다.

전 부사장은 “프리미엄급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출시된 제품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며 “상반기 중 펜슬의 슬림형 모델인 펜슬에어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공조명은 프리미엄 제품을 고집해 나이스디앤비에서 실시한 기술신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3등급을 받았다. 영공조명은 자사의 제품을 활용해 현장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경관조명 전문설계팀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7 [기업뉴스] 웹사이트 리뉴얼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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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도자료] 새롭게 탈바꿈한 영공조명, 신제품으로 내년 시장 정조준 2020-11-26


● 토르나노, 버전2로 변신한 펜슬 등 성능, 디자인에서 압권

● ​전병우 부사장 “신제품과 버전업 제품 출시”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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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관조명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올해 일신한 제품 라인업과 다양한 신제품으로 내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36년째를 맞은 영공조명은 최근 2년간 수십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제품 리빌딩과 신제품 개발, 사옥 리모델링과 ERP 도입 등을 추진하며 새롭게 탈바꿈했다.

그 첫 주자는 신제품 ‘토르나노’로, 영공조명만의 기술로 IP66의 완벽한 방수・방진 성능을 유지하고 온도 차에 의한 결로를 방지해 고장을 최소화하는 독창적인 설계 기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영공조명은 보통 작은 사이즈의 투광등류의 경우 수목투사등 목적으로 많이 사용돼 열악한 환경에 주로 설치된다며 잔디, 흙 위에 설치되는 조명기구는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비 등 다양한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아 쉽게 고장나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공조명 신제품은 이런 문제를 방수기술로 해결했으며, 또 ‘내부결선타입’과 ‘외부결선타입’으로 구분해 시공 시 결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수 문제를 방지하면서 시공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의 60W급 투광등 ‘토르’와 통일성있게 디자인돼 다양한 와트(14W~60W)와 사이즈의 투광등을 형태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버전2로 새롭게 탈바꿈한 ‘펜슬’은 독보적인 방수기술(특허출원 중)을 적용해 IP66의 뛰어난 방수・방진 성능을 가진 콤팩트한 사이즈의 프리미엄 라인등이다.

펜슬은 안정되고 고른 색온도 연출과 균제도에 특징이 있다는 게 영공조명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콤팩트한 경관조명 라인등은 방수기법을 적용하면서 극명한 색온도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펜슬은 LED 고유의 색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Non-CCT shifting technology’를 적용, 3-step MacAdam ellipse 범위의 빛을 균일하게 연출했다.

또 기구와 기구를 연결할 때 발생하는 다크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것도 장점이다.

3000K, 4000K, 5000K의 단색은 물론 RGB와 Tunable White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클립과 회전브라켓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등기구의 외부노출을 최소화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IP67의 방수커넥터를 적용해 직렬연결 시 방수문제를 해결했으며, 이 방수커넥터는 조명기구 후면에 완벽히 숨겨져 외부에 케이블과 커넥터를 노출시키지 않아 외관적으로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라드 품목의 대표적인 신제품인 ‘페블’과 ‘스완’의 경우 특화된 와이드 배광을 적용, 기존 볼라드에 비해 2배 이상 설치 간격을 늘릴 수 있어 전체적인 볼라드 수량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보안등 신제품인 ‘페블’ 과 ‘스완’, 버전업(version 3) 된 ‘헤밀턴’의 경우 IP65 성능을 가진 모듈 타입의 실리콘 렌즈를 사용해 광효율을 극대화하고 보안등 목적에 맞게 보행자의 눈부심을 최소화했으며, 영공조명만의 배광을 적용해 편안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직부등 품목에서는 신제품 ‘브릭미니’를 눈여겨 볼만하다.

이 제품은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의 AC 타입 직부등으로, 작은 사이즈에 높은 와트까지 가능한(6~12W) 작고 얇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벽에 매입할 필요가 없어 시공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에서 많은 신제품과 버전업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영공조명은 우리 제품이 공간에서 최적으로 연출될 수 있도록 설계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관조명설계(Lighting design)팀을 운영하고, 수많은 현장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5 [보도자료] (2020 공간에 스마트를 더하다) 영공조명 2020-11-12


● 프리미엄의 대명사, ‘아웃도어라이팅 스페셜리스트’ 꿈꾸다

● ​올해 제품 라인업 전면 개편,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면모 일신

● ​시장변화 맞춰 경관조명 스마트화, 컨트롤 솔루션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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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관조명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사진)의 목표는 건축물 외관·조경 등 옥외공간에 빛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데 필수적인 경관조명설계, 스마트제어시스템, 프리미엄 경관조명 제품 등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다.

이를 위해 올해 전반적인 제품 라인업 개편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이런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량을 국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올해 독일에서 예정됐던 ‘2020 Light+Building’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돼 아쉬움이 컸다”면서 “하지만 최근 중동과 인도, 호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수출 판로를 조금씩 개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회사의 퍼스널리티를 새롭게 재정립한 영공조명이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는 경관조명 시장의 스마트화다.

경관조명 분야에서도 점차 스마트조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경관조명 개별제어 및 연출에 대한 니즈와 스마트조명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가로등, 살균조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영공조명의 판단이다.

때문에 제조사 측면에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스마트조명 분야로의 연구 와 투자를 활발히 전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영공조명은 밝혔다.

전 부사장은 “영공조명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제품을 통합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 제어 및 설계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손쉽게 개별 제어하고 원하는 씬(Scene)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제품을 최적화하고 적절한 제어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이 선보이고 있는 신제품 ‘토르나노’, 버전2로 새롭게 설계된 ‘펜슬’ 등은 이런 특징들을 잘 나타낸다. 이 외에도 보안등, 볼라드 군의 대표 아이템인 ‘페블’ 과 ‘스완’ 등 다양한 신제품과 버전업 제품들이 있다.

영공조명은 신제품들의 경우 고객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했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고, 시장반응도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펜슬' 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설치됐고, '토르'는 새롭게 리모델링돼 재개장 예정인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의 메인조명으로 적용됐다.

특히 패밀리제품 '스완' 이 메인 보안등, 볼라드등으로 납품된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미국 2020 아키타이저 조경디자인 어워드(Architizer A+ Award)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영공조명은 당분간 라인등 개발과 스마트 제어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 중이라며, 또 이를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부사장은 “영공조명은 우리 제품이 공간에서 최적으로 연출될 수 있도록 설계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관조명설계(Lighting design)팀을 운영하고, 수많은 현장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일류 경관조명제품(outdoor lighting)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4 [보도자료] (화제의 인물)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 “진정한 아웃도어 조명의 스페셜리스트 꿈꾼다” 2020-02-28


​ 영공조명, 지난 2년 간 대대적 혁신 통해 조직·제품군 등 완전 탈바꿈

​ ‘경관조명’하면 떠오르는 기업, 조명솔루션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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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대표 전유식)은 올해로 설립 36년째를 맞은 경관조명 전문기업이다. 처음 조명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에는 실내 인테리어 조명기구 생산에 주력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전유식 대표는 실내 LED조명사업의 한계를 예감하고, 과감하게 회사의 체질을 경관조명 쪽으로 전환했다. 영공조명의 첫 번째 변신은 이렇게 단행됐다.

경관조명 전문기업으로 변신한 영공조명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비롯해 서울식물원, 서울 개포동 더에이치 아너힐스, 송파 헬리오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지난 2년간 수십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했다. 제품들을 새롭게 리빌딩했고,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사옥도 리모델링했다. 지난해 중반부터 작업했던 ERP도 3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과정에 전유식 대표의 아들인 전병우 부사장이 있다.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영공조명은 그동안 여러 차례 중요한 분기점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실내조명 사업에서 경관조명 전문기업으로 변신했고, 제가 부사장으로 취임한 2018년 이후 LED에 최적화할 수 없는 제품군은 과감히 단종하고, 폐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회사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전 제품의 70% 이상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신 그 자리를 LED전용으로 재설계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으로 채웠습니다.” 

전병우 부사장은 영공조명 입장에서 회사 체질을 완전히 바꾼 두 번째 변신을 지난 2년간 차근차근 진행했다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이 작업의 결과를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명·건축 전시회인 ‘라이트 앤 빌딩 2020’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전 부사장은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대학원에서 조명디자인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의 조명전문가다. 미국에서 활동할 때에는 경관조명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IES(The Illumination Awards)에서 상을 받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처음부터 다시…

“이미 있던 제품들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한다는 마음으로 개선했습니다. 디자인은 살리되 내부설계를 달리 했고,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그동안 영공조명이 준비했던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첫 무대가 바로 독일 전시회였습니다.”

전 부사장은 최근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영공조명이 어렵다는 업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임팩트 있는 이벤트가 필요했다며, 그런 무대로 4회 연속 참가하는 독일 전시회를 택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2014년부터 독일 전시회에 계속 참가해왔으며, 2018년에는 홍콩, 이듬해에는 인도에 대한 독점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10여 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올해 전시회에서도 신제품 위주로 콘셉트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제품에 ‘버전’ 개념을 도입해 디자인은 같아도 내부 설계가 완전히 달라진 제품들도 볼 수 있고, 코드로 분류되던 제품 체계 대신 개별 제품들에 모두 이름을 부여한 것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 부사장은 그러나 당초 3월 8일 개막 예정이던 독일 ‘라이트 앤 빌딩 2020’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인해 9월로 연기됨에 따라 전 세계 조명시장에 영공조명의 변화와 건재함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을 잠시 미룰 수밖에 없게 됐다.)

 

◆우물을 파는 것은 결국 목마른 사람이다

영공조명이 이처럼 혁신(革新)을 통해 묵은 체질과 시스템, 제품군을 완전히 바꾼 것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도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영공조명 대표께서 실내조명 사업에서 경관조명 쪽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신 것도 머지않은 미래에 실내조명 업체들은 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셨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 유입되는 실내조명 분야에 비해 경관조명은 진입장벽이 높고, 부족한 기술력과 사후관리 능력으로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영역이죠.”

전 부사장은 경관조명업계에서도 저가제품들과 경쟁하지 않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군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했다며 제2의 변신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런 영공조명을 앞으로 ‘경관조명을 연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 키우고 싶은 게 꿈이라고 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과하지 않고, 질 좋은 조명, 인간에게 친숙한 조명을 만드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ICT 융복합 기술이 대두되면서 발전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 단순한 제품 위주가 아닌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지난 2년간 뼈를 깎는 고통으로 조직과 제품군, 시스템을 재정비했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했는지,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앞으로 시장에서 보시게 될 것입니다. 노력하는 기업, 열정을 가진 기업, 자부심을 느끼는 기업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보여줄 것입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3 [기업뉴스] light+building 2018, Thank you for your visiting our stand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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